턴백 커프스는 더블 커프스의 격식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단추로 쉽게 잠글 수 있어 편리한 착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턴백 커프스를 요즘에는, 평범한 소매와 비교될 수 있는 개성을 표현하면서 커프 링크스를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착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렌치 커프스만큼이나 독특한 외형을 가진 소매라서 셔츠에 새로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얕은 지식 19.
사진 속 셔츠의 커프는 한국에서 언더더블 커프스라 불리는 소매의 형식으로 프렌치 커프스의 변형 중 하나입니다.
사실 언더더블이라는 용어는 거의 한국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용어로, 표준적인 명칭은 아니고 외국에서는 보통 turnback cuffs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편입니다.
007시리즈에서 해당 소매가 등장하면서 bond cuffs 혹은 cocktail cuffs라고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