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n president Lee Jae Myung snapped this selfie with me and my kid. TBH, he’s one of the few great leaders in the world right now. 🇰🇷
대한민국 대통령님이 직접 셀카를 찍어주셨다. 정말 영광이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사람이 변한다는 말을 잘 안 믿었음.
성격은 그대로고.
생각도 비슷하고.
결국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음.
근데 가끔 몇 년 전의 나를 떠올려보면
진짜 다른 사람 같을 때가 있음.
그때는 너무 중요했던 일인데
지금은 아무 감정도 안 남아 있는 것들이 있음.
매일 생각하던 사람.
혼자 붙잡고 있던 후회.
계속 마음에 걸리던 말 한마디.
그때는 평생 못 잊을 줄 알았음.
근데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해결된 게 아니라 통과하게 됨.
예전에는 잊는 게 성장인 줄 알았는데
요즘은 다르게 생각함.
오히려 충분히 생각해보고.
충분히 힘들어하고.
충분히 꺼내본 것들이
나중에야 지나가더라.
반대로 계속 묻어둔 것들은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 있음.
그래서 요즘은
힘든 일이 생기면 빨리 괜찮아지려고 안 함.
어차피 언젠가 지나갈 거라면
지금은 그냥 제대로 겪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사람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게 아니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통과하면서 변하는 것 같음.
그리고 어느 날 뒤돌아보면
그때의 내가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해는 가는데,
다시는 그 사람으로 돌아갈 수는 없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