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읽었어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
희승이를 미워한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
사랑했던 모습이 더는 버티기 힘들어서 떠난다고 하니 도무지 믿고싶지 않았겠지
사랑이 미움과 실망이 되어 비난의 화살이 되었겠지
다 그만큼 좋아했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도 다 관심이지
이런글도 본적이 있어
나를 사랑했던 나를 가장 잘 아는 헤이터들
얼마나 슬픈 말인지 몰라
다 나를 사랑했던 ㅇㅈ들이었기에
도넘는 비난도 비판도 다 견디고 있는거 아닐까
그치만 알아주길
희승이가 이럴걸 과연 몰랐을까 예상 못했을리 없을텐데 다 알고도 감내하고 감수하고 자신의 길로 나아가는거엔 더 큰 용기와 마음가짐이 필요했을꺼란 걸 조금만 알아주길
이젠 그냥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면 좋겠어
#HEESEUNG #희승 #EVAN #에반
이 부분 뭔가 ㅈㅉ 가슴 찢어짐…
그 열정과 만족감, 행복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뭔가 많이 잘 안 됐었어요…<성취감을 느낀 후 과거를 돌아보는 듯이 하는 이 말에 굉장히… 굉장히…무언가 많은 의미가 함의되어 있고 여태 느꼈던 많은 감정이 함의되어 있는 것 같아서…
히승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