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서울대작전 보는데 초반 분량은 그냥 몽타주로 써서 배우들한테 저런 멋도 없고 의미도 없는 대사(거의 판소리 추임새 수준)들 주지 말지 왜 굳이.
차라리 올림픽 시절을 보는 재미라도 잡았으면 그 시절을 힙하게 느끼는 사람들한테는 반응 좋았을 텐데 중반까지 참고 보는데 좀 힘들었네.
익무를 하면서 익무의 기괴한 분위기를 감지 못한 사람도 드물었을 거임. 개판난 김에 난 언제 가입했나 들어가 보니 2015년이었네. 아쉬울 게 없으니 뒤도 안 보고 탈퇴다 이것들아.
그리고 아마 지금 제기된 각종 특혜 커넥션 의심도 거의 진짜로 판명되지 않을까 싶은걸? ㅋㅋㅋㅋ
요즘 극장 다니면서 느끼는 점이 있는데 가위질을 할 건 해야 한다는 것과 변주를 주고 싶은 압박은 골로 가기 쉽다는 것. 일하면서도 들어내죠를 수시로 외치고 있는데 영화 보면서도 똑같은 외침을 가슴 속으로 울부짖고 있음ㅠㅠ 변주를 하고 싶었으면 차라리 뫄뫄가 낫지 않나 계속 궁시렁댐
폐지 주우시는 분들은 2021년에 "자원재생활동가"라는 직업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걸 처음 알았다. 그리고 자신의 생계를 위해 하시는 일지만 그 분들 덕택에 버려질 박스가 3~4번 재사용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사람이 하는 일에 맞는 이름을 붙이고 재평가하는 일은 중요한것 같다.
@dalkom_sweet 원래의 저는 이러지 않았다구요ㅠㅠ 근데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 시대고 워낙 그런... 사건도 많았잖아요. 괜히 한 마디했다가 원한을 사는 상상을 자꾸 한단 말이죵... 걍 잊고 자려구요 ㅋㅋㅋㅋ 돌이켜 보니 최근 가장 심장 뛰었을 때는 언시평 나올 때였던 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