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에게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후보들간의 토론회라고
설명해주고 같이 보다가...
어느순간...
아내에게 먼저 재워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했고 아내도 동의를 한듯
아들을 재우러 함께 들어갔다...
영문도 모르는 아들은 연신 같이 보고싶다 했지만...아빠로서 그것만은..
아깝게 진 것도 맞지만
그래서 더 아쉽고 속상한 것도 맞지만...
문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의 상황과
민주당이 180석을 얻었을 때의 분위기에서
어떻게 이렇게 등을 돌리게 되었는지 한번 돌아볼 필요는 있는 것 같다
5년만에 싸늘하게 식은 민심은 그 무엇보다 무서웠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