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안의 체온이 조금씩 식어가는 게 느껴졌다. 곧 아침이 올 것이고, 알람이 울리면 이 사람은 눈을 뜨자마자 자기를 밀어낼 것이다. 늘 그랬으니까.
그래서 잠이 든 척했다. 눈을 감고 숨을 고르게 쉬며, 깨어나기 전까지 몇 분이라도 더 붙잡고 싶었다. 팔은 풀지 않았다.
전신 거울 앞에 세워둔 채로 뒷구멍 쑤셔주면
넌 거울에 비친 좋다고 앙앙거리면서 느끼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거기에 더 꼴려 하며 절정 하는 거야.
거울에 비치는 네 얼굴에 싸버리라고 말하자마자
온몸을 경련하며 거울에 싸버리곤 그 얼굴을 바라보면 우리 개새끼 잘했다고 칭찬하며 더 박아줄게
자꾸만 고갤 숙이는 네 머리챌 잡아 올리고
네 귓가에 속삭여야지
짐승새끼마냥 헐떡이는 지금 네모습이
얼마나 야한지아냐고,
나만 보기 아까우니 너도 한번 보라고.
그런 네 시선이 거울에 닿으면
난 네안 깊은곳 까지 박아넣으며 네게 말할꺼야
너 진짜 맛있다고
#팸돔#펨돔#멜섭
말 한마디 뱉기도 피곤하니까
그냥 고갯짓 한번
그럼 알아서 무릎 꿇고 앉고
손 짓 한 번에 딜도를 입에 물고
다시 한번 손짓하면
혼자 구멍에 딜도를 밀어 넣는
그 모습을 아무 말 없이 보고만 있어도
그 시선에 혼자 발정 나서 허덕이는
그런 개 한 마리 있었으면 좋겠는 밤.
#팸돔#펨돔#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