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변태 아니랄까봐... 그냥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차현수가 편상욱 덮치는 거 보고싶네?
밖에서 뭔 일 있었는지 씩씩대면서 문 쾅 열고 들어오는데 오자마자 편상욱 찾더니 다짜고짜 입술부터 들이대는거야.
그러고는 뭐 말릴 새도 없이 상욱 옷도 벗기고 지도 옷 벗어재끼는데 상욱은 얘가 왜
얘가 왜 이래? 상욱은 어이가 없는데도 또 현수가 자극한다고 몸이 동하는거야. 무슨 일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수가 지금 엄청 하고싶어 하는 것 만은 분명하게 알 수 있었어. 그럼 뭐 어째? 해야지. 올라타있던 현수 안아서 휙 자세를 바꿔 바닥에 눕히고는 고대로 잡아먹었다는....
이야기...
사탕이 그 사탕이 아니구나 했지.
저 안에서 뭘 하는걸까?
약을 하는건가? 몸을 파는 건가? 문득 궁금증이 생긴 상욱은 현수의 모습을 관찰하며 상념에 잠겨있다가 누군가 현수에게 다가와 사탕을 사고 건물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며 입안이 쓴걸 느껴.
거슬리네...
#상욱현수
사탕팔이 소년 차현수 보고싶다.
새빨간 알사탕 파는 현수.. 아니면 색색깔 보석같은 사탕꾸러미 들고있는 현수.. 아.. 알록달록 옥춘당 파는 현수...
그 사탕이 그냥 평범한 사탕이어도 좋고, 아니면 약같은 거여도 좋을것 같고.. 사탕은 그저 표면적인거고 몸 파는 거여도 좋..
#현수른#상욱현수
할로윈도 아니건만 사탕바구니를 들고 성냥팔이마냥 사탕 사세요~사탕 팔아요~ 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현수를 창문 너머로 무심하게 쳐다보던 편상욱.
처음 봤을땐 무슨 길에서 사탕을 파나 싶었는데 몇 번인가 누군가 다가와 사탕을 사는 듯 하더니 같이 건너편 건물로 사라지는 걸 보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