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백룸이 무언가를 기억하는 원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해석햇음
그러니까 백룸 내부에서 기억된 인물들은 어딘가 뒤틀려있거나 흐릿한데...
방이 기억에 기억을 거듭하며 점점 추상적으로 바뀌고 어느 순간 가장 인상적인 것 하나만 남기고 뒤틀렸다 라는 느낌
이런 식으로 해석한다면
메리의 경우에는 창문은 벽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벽이 되고 / 문을 보며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기 땜에 거대한 구멍이 생긴 것 아니려나 ...
<백룸> 이 장면의 음성은 1977년 보이저호에 실린 골든 레코드에 수록된 55개 언어 인사말…
당시 이 음성이 외계 생명체에게 인류를 소개하려던 수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더 무서움…
NASA에서 전체 음성을 업로드해둬서 지금도 들을 수 있음
https://t.co/kwNIcGdb9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