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할때 상대를 잘되게 하려는 의도이더라도실제 마음속 깊은 곳에 내가 너보다 정확하게 상황파악을 하고 있고 솔루션도 더 잘 안다는 것을 인정받으며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그 사람을 성숙시키는 인생의 섭리일 수도 있거늘...
상대가 나를 리스펙 하지 않는 이상, 나의 조언은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들을 준비가 안된 사람에게 조언을 하면 관계만 나빠진다. 누군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하고 조화로운 심리상태에 머무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타이밍이 맞으면 인생이 가르쳐준다.
1. 모태솔로남에게 연애 해본적 없죠? 라고 질문하는걸 바로 옆에서 들었다.
2. 자식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에게 조의금 많이
들어왔냐고 물었다는걸 한다리 건너로 들었다.
3. 본사에서 파견된 관리자에게 첫날 만나서 묻는
질문이 언제 들어오셨죠? 나는 언젠데 이러고
.... 놀랍게도 동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