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서 3천만원 쏘고 조용히 사라진 배우
2PM 이준호, 사회복무요원 시절.
무대 위 고난도 안무 연습하다 어깨 수술에 척추까지 다쳤고
결국 4급 판정 받고 복무를 시작한 거였는데,
서초구의 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장애 관련 지식 하나 없었지만,
휴가도 거의 안 쓰고 이용자들 손 잡고 다니며
식사까지 챙겼다고.
개원 초기라 이동 차량이 없어 힘들어하는 걸 보고,
3천만 원짜리 승합차를 사비로 뽑아줬다.
소집해제 하고 끝이 아니었다.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마다
피자 10판씩 보내온 지 벌써 몇 해째
센터 관계자는 이렇게 전했다.
"인연을 잊지 않아주신 마음에 크게 감동했다"
말없이 챙기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
카메라 없을 때 하는 행동이 진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