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씨는 스스로도 인생 캐릭터가 될 듯하다고 인정했다. 그는 "<해방일지> 감독님이 드라마 시작 전에 ‘이게 너의 인생 캐릭터가 될 거다. 배우로서 많은 것이 바뀔 것’이라고 하셨다”며 “그때는 막연하게 그렇겠거니 했는데, 감독님이 편집하신 구씨 캐릭터를 보면서 새삼 놀랍다”고 했다. #손석구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처음 한 걸음을 내딛는 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하지만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나면 새로운 일이 전개되기 때문에 다음에 이어질 두 번째 걸음은 한결 쉬워진다.
그렇게 몇 개월 후에는 놀라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다. - 간다 마사노리
아는 만큼 보인다. 겹겹이 쌓아올린 지식의 깊이 만큼 높아진 삶의 해상도는 자칫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일상을 탐구와 발견의 무대로 새롭게 탄생 시킨다. 내 삶을 뚜렷한 시야로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나이를 먹어도, 학교를 떠나도, 배움은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
평범한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타인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노력을 알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하다. 나와 상관없어 보이는 일도 들여다보면 결코 나와 무관하지 않다. 사람도 자연도 동물도,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세상은 그렇기에 다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