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딱 달면 글자 수 제한 없어지는 거 ㄹㅇ인지 궁금해서 지금부터 아무말이나 써볼게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으로 삶은계란 하나랑 토마토랑 식빵 한 조각 먹었어요. 눈도 못떴는데 푸짐하게 탄단지? 빵에 지방있겠지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A? 잘 챙겨먹은 거 보면 아무래도 굶어죽을 걱정은 없을 것 같음. 우와 지금 글자수 넘어갔는데 뭔가 새로운 게 생겼어요 더 써볼게요. 아니 근데 진지하게 다들 연인의 초상 읽어주시면 안되나 저 진짜 그거 새벽 3시에 20화까지 다 읽고 울었단 말이에요. 그냥 너무 아름답다고. 얼마나 감명 받았냐면 당시에 게이의 ㄱ 도 모르는 친구 앉혀놓고 내가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거 한번만 읽어주면 안되냐고 웹소설이라고 속여가면서 영업했음. 진짜 편지 파트를 읽어보셔야 합니다 진짜 개. 아름답고 저는 파파 읽기 전에 연인의 초상 읽었음. 장편의 참맛을 깨달았고요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거 not easily conquered 시리즈...저도 아직 다 못읽었긴 한데 not easily conquered 부분만 읽어도 재밌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다시 보는 건 태초마을 병이 있어서예요. 처음부터 시작 안하면 불안함. 이래야 내가 살아. 이제 무슨 말을 더하지. 아 최근에 친구랑 급식실 들어가는 줄 서서 주머니에 뭐 있나 꺼내보고 있었는데 버키반즈 포카 나와서 너무 당황해서 집어넣음. 별개로 너 그런 사람 좋아해? 이딴 말이나 들어서 기분이 좀 엿같았고요 근데 요즘 애들은 마블을 진짜 모르더라 엔겜만 봤대....욘두를 아는데 버키를 몰라...그래서 걍 언급할 때 설명하기 귀찮아서 우리집 아저씨라고 함. 어 그래 내 남편이야. 어쨌든 누구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일단 알아오면 그 사람 맞다고는 해주겠다고 하고 넘어감. 포카 팔윈 버키였어서 아무 생각이 없어요. 마블에 대한 지식 1도 없는 애가 윈터솔져 사진 보고 그게 동일 인물인 거 알아보면 니가 스티브 로저스고 캡틴 아메리카지. 와 이거 뭐 끝이 없네 이쯤에서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읽는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있으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