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도 받아왔어서 빠르게 생각 정리가 가능했던 박군. 외면하��� 있었던 거지 자기도 몰랐던 건 아니니까. 만약 남자랑 하는 것도 즐겁지 않으면 어떡해?! 하는 문제는 차후로 밀어놓기로 했음. 근데, 내 이익만을 위해서 왔다고 할지라도...
처음이야?
와... 넌... 넌 좀 가라.
나도 눈이 있지.
박군 여자와의 관계(relationship 아님. sex 맞음.)가 이렇게 즐겁지 않은 게 맞는 건가? 싶어서 게이바 처음 들어간 날 원나잇 아주...존나게... 즐겁게 즐기셨다가 호다닥 도망치셨는데ㅋㅋ 상대가 기존 교수님 병가로 쉬시고 임시로 온 타 대학 교수님이자 민군이면 어떡함?
#슈짐
라는 발언을 하시고 박군 그 담날 바로 게이바 입장하��. 쾌남답게 속전속결임. 여자랑 하는 게 즐겁지 않아? 그럼 남자랑 하는 건 즐겁나? 여기서 즐거우면 나는 사랑은 두 성별도 상관없지만 육체적 관계는 남자랑 하는 게 잘 맞는 건가보다. 라는 지극히 단순한 정립 하에... 사실 그간 스트레스를
그리고 이제서야 발견했다 박군의 머리 위로 작게 솟아나있는 것을
그것은 누가 봐도 명백한 뿔이었다 박군의 얼굴을 닮아 험악하기보다는 올망졸망하게 생긴 뿔이긴 했지만 뿔은 뿔이었다 그리고 박군의 엉��이 뒷편에서 ��랑 살랑 움직이는
"꼬리?"
"뭐, 아 이거? 하긴 사람인 척 할 때는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