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파밍을 삭제하게 되면 다시 꺼내볼 글
나는 이터널리턴의 아이덴티티가 블랙서바이벌에서부터 내려온 파밍에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루트템 간소화, 지역 아이템 추가에 대한 패치 전부 반대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계속 패치가 쌓이다보니 점점 완화를 안할 수 없는 방향으로 오게 되었고
그럼 이터널리턴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나. 아마 지금과는 게임 구조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1일차 무한 부활도 없어져야 할 것이고 우선 섬이 훨씬 넓어져야 할 것 같고. 게임의 목적은 우승을 하는것인데, 그것에 대한 수단이 너무 부족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하고있다. (단순히 교전만
간담회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부정적인것도 처음이고, 다들 게임성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사실 이리의 게임성은 한참 전부터 망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해서 글을 적었다. 뭐 길이에 비해 별 내용은 안담긴거 같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성은 또 너무 극단적이라 적고싶으면 나중에 적어야지
이 배틀로얄의 승리 루트로 가는 것은 너무 단순해지지않나)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겠지만 결국 위에서 설명했던 이터널리턴의 아이덴티티였던 파밍을 지우는것. 더 나아가 내가 이리를 하게되었던 계기이자, 내가 사랑했던 게임인 블랙서바이벌의 색깔이 지워지는 것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