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신기하지 않아?
처우가 안 좋은 직종들 중에서도
특히 여초 직종은 정말 정말 개선이 안된다?
관심조차 받지 못한다?
남초직인 택배, 배달 등도 열악하지만 계속 관심받고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데
여초직인 급식노동자, 요양보호사 등은 정말 놀랍게도 관심이고 제도개선이고 아무것도 없음.. 이들이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기분 맞춰주느라 못 살겠다”는 말의 속뜻은 보통 이거임.
여자의 거절을 진지하게 듣기 싫다.
여자의 동의를 조건으로 삼기 싫다.
여자의 선택권을 인정하기 싫다.
여자의 거절을 “기분”이라고 부르는 순간, 남자의 욕망은 권리가 되고 여자의 의사는 변덕이 됨.
근데 이건 기분 문제가 아니라 권리 문제임.
내 몸, 내 관계, 내 인생에 대해 내가 결정하겠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