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들에 의해 지켜지고 대통령이 된 다음, 민주당 지지자들을 버린 대통령이란 오명을 당신이 벗을 수 있겠나?
유시민이 욕먹고, 김어준이 욕먹는 지금 이 혼란의 절반 이상은 당신 책임이다. 당신 이름을 팔며 준동하던 민주주의의 X맨들을 방치하고 키운 죄.
정말 기분 더럽다.
향후 정부광고비 지출 내역이 공개된다면, 일부 민주당원들이 제기해 온 의혹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총리 산하 정부광고 예산이 누구에게, 어떤 기준으로 집행됐는지 그 과정에서 누가 민주주의와 민주당의 가치에 부합하는 행동을 해왔는지 국민과 당원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상호, 이동형, 김용민 목사 등이 정부광고비를 부당하거나 편향적으로 대가성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그동안 이들이 해온 발언과 주장에 대한 신뢰는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다만 이는 객관적인 자료와 사실관계가 먼저 확인되어야 할 문제이며, 정부광고 예산 집행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
개혁의 엔진을 스스로 전원 차단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뜻인지. 지지자들을 욕보이게 만들고, 문조털래유 멸칭으로 그간 자신을 도왔던 사람들을 상처받게 하면서까지 (@Jaemyung_Lee) 대통령이 목표하는 게 무엇인가. 도대체 왜 대통령이 되었는지 알 수 없는 대통령이 돼버렸다.
지지하는데
참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대통령.
수박으로부터 지켜냈더니
가장 큰 수박이었던 대통령.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말하나, 실은
서생의 현실감각과 상인의 문제의식을
드러내고 있는 대통령.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많은 사람들의 신세를 지고 있는 대통령.
지친다.
이재명(@Jaemyung_Lee) 대통령이 노무현 욕보이고 문재인 모욕하는 자들과 같은 편이라면 내가 더 이상 그를 지지할 이유가 없지.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건데. 지지자들을 원통하고 힘들게 만드는 리더가 무슨 리더인가. 그냥 국힘의 대통령이나 하시길. 그들은 인정해주지도 않더라만.
@Jaemyung_Lee 정작 민주당을 분열시키는 세력에게 오히려 힘을 주는 언사를 이렇게 내놓는게 어떻게 통합에 힘이
된다는 얘긴지. 민주당 코어 지지층의 힘을 제압하고 국힘 성향 사람들에게 완장을 주면 통합이 되는건가? 제2의 손가혁 완장질이 대통령 뜻인가? 명확히 하시기를.
이재명(@Jaemyung_Lee) 대통령이 나에게 뉴이재명 세력과의 화합을 권한다면, 나는 이제부터 반명이 되겠다. 대통령 이름을 팔아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당의 헤리티지를 부정하는 짓까지 수용하면서 대통령을 지지할 마음이 없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다. 민주당의 이재명이다.
꿈에 그리던 민주당 정권인데
당권에 눈이 먼 뱃지들이
옛날 손가혁 같은 인간들을 불러들여
민주당 지지자들을 모욕하고 괴롭히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재명(@Jaemyung_Lee) 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알고는 있나. 아니면 대통령 됐으니 상관없나.
민주당 지지자로 살기 너무 힘들다.
김광민 변호사
생전에 이해찬 총리님을 마지막으로 뵈었을 때 나눈 대화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 많은 조언 해주고 계시지요?”
“알아서 잘하고 계시는데 내가 뭔 조언을 해.”
“그래도 가끔 봬고는 하시죠?“
”취임하고 밥 한번 먹고… 얼마 전에는 유시민 장관 부부랑 저녁 먹기로 했었거든. 그런데 대통령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두 내외만 드시지 말고 들어와서 같이 먹자’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대통령 내외랑 세 가족이 다 함께 저녁 먹었어.”
최근 유시민 작가를 '반명'이라며 억지 흠집을 내고 갈등을 부추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참 부질없는 짓입니다.
대통령님이 총리님과 유 장관 부부의 약속을 알고 "같이 들어와 밥 먹자"며 한자리에 청하는 사이, 세 부부가 허물없이 정을 나누는 사이. 이것이 총리님이 확인해 주신 이재명 대통령과 유시민 작가의 깊은 신뢰이자 연대의 실체입니다.
정치를 오직 편 가르기로만 보는 이들에게는 이 담백하고 단단한 신뢰가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총리님은 떠나셨지만 그분이 증명하신 연대의 정신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흔든다고 흔들릴 관계가 아닙니다. 갈라치기 따위에 낭비할 에너지가 있다면, 총리님이 지키고자 했던 큰길을 함께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이해찬 #이재명 #유시민 #신뢰와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