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혼자 부산 내려갈 일 있는데. KTX 지정좌석 끊고 내려감. 그러다 중간쯤에 어떤 젊은 여자가 오더니 자기 자리니까 일어나달라는 것임.
그래서 나는 '어 제 자리인데...'라고 하니까, 본인 자리라며 약간 짜증을 내면서 우김. 그래서 나는 내가 실수했나 싶어서 표를 확인하니까 내가 맞음. 그래도 그쪽이 우기길래 표 보여달라고 하니까, 다른 시간대 열차를 잘못탄 것임.
그럼 보통 "아 죄송합니다" 이러고 사라지는 게 정상인데, 혼잣말로 "아 씨...진짜..." 이러면서 사라지더라.
예전에는 면역력 조금만 떨어져도 질염 자주 걸려서 병원 가서 약받아오다가 약사한테 처방약 받는 내내 비데 쓰지 말라는 소리 듣고 그냥 비데 안썼는데.....그 이후로 질염 안걸림. 질염 안걸린지 5년쯤 됨. 그 사람 말론 비데 쓰다가 그 잔여물이 질로 튀어들어간댔음.....사실여부는 모름
에노시마에 가게된 공안데블헌터들.....히메노 열차 탈 때부터 음주 시작하더니 남들 다 수영복 입고 바다에서 놀 때 뭔 아재마냥 혼자 맥주 마시면서 귀여운 온나노코들이 수영복 입고 노는 거 보기 좋다~ 이런 말만 함. 에노시마에 수영복 입고 놀 곳 없긴 해 그냥 내 소망인 편이야
수영복 없다고 하고 그냥 편의점 입고 갈 것 같은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있더니 밤바다 산책 나가서 아키한테 귓속말로 아키군한테만 보여줄까 내 수영복 차림? 이럼.....아키군 밤이라서 귀빨개진 거 안들켜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역시 들고 오셨잖아요 수영복<<이러고 맘. 그리고 그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