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센터 내부 부품 병목은 GPU보다 광통신 쪽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고 본다.
GPU와 HBM은 당연히 핵심이다.
하지만 시장이 이미 너무 많이 안다.
진짜로 더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은 GPU 클러스터가 커질수록 반드시 따라붙는 내부 연결 부품이다.
즉 광모듈, 레이저, InP, SiPh, 1.6T 광엔진, 광패키징, 테스트 수율 쪽이다.
2. AI 데이터센터는 GPU를 많이 꽂는다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다.
GPU끼리 계속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한다.
클러스터가 커질수록 병목은 연산 자체보다 GPU 간 연결, 스위치 간 연결, 랙 간 연결로 이동한다.
여기서 구리 기반 연결은 거리, 전력, 발열에서 한계가 생긴다.
그래서 800G, 1.6T, 이후 CPO와 near-package optics로 갈수록 광부품의 중요도가 커진다.
3. 내가 보는 내부 부품 병목 1순위는 광통신이다.
단순 광모듈 조립이 아니다.
진짜 병목은 더 깊은 곳에 있다.
레이저.
EML / DFB.
CW laser.
InP 기판과 에피택시.
SiPh 광엔진.
광패키징.
고속 테스트.
1.6T 모듈 양산 수율.
이쪽이 AI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가장 중요한 2차·3차 병목이라고 본다.
4. 이 관점에서 가장 폭발성 있는 후보는 $SIVE 다.
이유는 단순하다.
SIVE는 대형 광모듈 업체가 아니라, 더 깊은 병목인 InP 기반 레이저, DFB laser, 1.6T 광통신 부품 쪽에 걸려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800G에서 1.6T로 가고, 그 다음 CPO / near optics로 갈수록 레이저와 InP 기반 광부품의 중요도는 커진다.
SIVE가 이 구간에서 실제 고객 검증을 얻으면 현재 매출보다 훨씬 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
5. 다만 $SIVE는 안전한 주식이라서 보는 게 아니다.
가장 폭발성이 커서 보는 것이다.
이미 주가는 많이 올랐다.
아직 손실 기업이다.
추가 증자 리스크도 있다.
Jabil 협력 같은 상업화 신호는 긍정적이지만, 결국 중요한 건 실제 대량 매출로 이어지는지다.
스토리만 있고 매출이 안 찍히면 위험하다.
6. 두 번째 후보는 $AAOI 다.
AAOI는 광모듈과 데이터센터 optical 수요에 더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800G / 1.6T 광모듈 수요가 실제 매출로 찍히고, 적자에서 흑자 전환 신호가 나오면 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
SIVE보다 부품 병목의 깊이는 덜하지만, 상업 매출 전이는 더 가까울 수 있다.
대신 적자와 변동성이 크다.
7. 세 번째는 $MOD 다.
이건 광통신이 아니라 냉각 병목이다.
AI 랙 전력밀도가 올라가면 공랭만으로는 한계가 온다.
결국 CDU, cold plate, manifold, pump, coolant, 액체냉각, 열관리 시스템이 중요해진다.
MOD는 이 흐름에 붙어 있다.
다만 시장이 이미 꽤 많이 봤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있다.
좋은 병목주라고 항상 좋은 가격은 아니다.
8. 네 번째는 $SANM / $JBL 같은 서버·랙 통합 쪽이다.
AI 서버는 부품만 사서 끝나는 게 아니다.
수냉, 전력, 네트워크, 보드 조립, 랙 단위 통합이 필요하다.
이 통합 능력도 병목이다.
JBL은 SIVE와 1.6T 광통신 협력까지 연결되어 있어 단순 EMS보다 흥미롭다.
다만 시총이 커졌고, 순수 AI 데이터센터 노출도는 계속 확인해야 한다.
9. 우량 대장주는 $LITE / $COHR 이다.
둘 다 레이저와 광부품 쪽에서 매우 중요한 기업이다.
다만 이미 대형주다.
가장 질 좋은 병목주에 가깝지만, 폭발성만 보면 SIVE나 AAOI보다 낮다.
안정성은 더 높고, 멀티배거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10. 내 관심 순서는 이렇다.
폭발성 1등: $SIVE
실적 전이 후보: $AAOI
냉각 병목 후보: $MOD
랙 통합 옵션: $SANM / $JBL
우량 광부품 대장주: $LITE / $COHR
11. 핵심은 단순하다.
데이터센터 내부 부품 병목을 GPU에서 멈춰서 보면 늦다.
GPU가 많아질수록 더 중요한 건 GPU끼리 연결하는 구조다.
그 연결을 담당하는 광통신, 레이저, InP, 1.6T 광엔진, 광패키징, 테스트 수율이 다음 병목이다.
그래서 나는 내부 부품 병목을 볼 때 반도체 완제품보다 광부품 밸류체인을 먼저 본다.
12. 단, 이건 매수 추천이 아니다.
봐야 할 건 네 가지다.
고객 검증이 실제로 있는가.
1.6T / CPO 관련 매출이 실제로 찍히는가.
증자 없이 버틸 수 있는가.
주가가 이미 2~3년 치 성장을 반영했는가.
좋은 산업과 좋은 주식은 다르다.
병목은 맞아도 가격이 비싸면 수익률은 제한된다.
#KOSPI, 방금 외국인 옵션포지션 다시 점검함.
이 행님들 문닫고 5월물 콜옵션 334억 매수함. OTM로또콜이 아니고 Near the money로 오늘 장중 고점근처인 1230까지 배팅이 들어왔음.
오늘 미장이 어떻게 마감할 진 모르겠지만, 크게 하락하지만 않는다면 내일 선물지수 1.3%가량 들어올려서 청산하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음. 이 때 삼전+하닉등 대형주 추격매수하는 행위는 많이 위험할 수 있다고 봄.
그럼 오늘은 여기까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