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연재종료 아쉽고 슬픈 와중에 다들 작가님 걱정하는 거 보면 오월랑 작가님이 얼마나 작품 아끼셨는지 알 수 있다...
당장 블로그 조금만 봐도 나오는 캐릭터들이랑 부적도 다 미리 디자인 하고 자료조사하고 모델링도 하고 신라어도 찾아서 쓰셨는데...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음 진짜로
제 자하설영 첫 회지가 벌써 2년이 지났네요....
비공개 해두었던 [고별] 작화 전체 수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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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선택이 옆에 있던 인간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아서 이뤄진 것도.....
직접적인 영향력 행세보다는 옆에서 지켜보며 감화되고 서로의 능력을 주고받는 것도 너무 좋았음 다른 색깔 잉크가 섞이는 것처럼....
하지만 물끼리니까 섞였지 물과 기름이면 안 섞엿음 [꿋꿋]
전 약간 자하가 인간이기 때문에 그 개고생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작중에서부터 일부러 인외격과 인간 사이에서 헷갈리게 구는 서술이 있다고 생각했음
그런데도 결자해지를 위해서 희생을 선택한 것도...
경계에 서있다가 결국 되돌아왔다는 느낌이랄까
왕생부에 이끌려서 돌아온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