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엔 왜 몸이 더 무거울까? 이런 생각이 이상한 건 알지만, 혹시 나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봐 ... 해결법이 있어. 이건 잘 알려주는 정보가 아닌데, 운이 좋네! 그 비밀은 바로 .... 시원하게 두 시간 정도만 운동하고 나면 다시 날아갈 것처럼 개운해진단 말이지!
@Kenneth_for_R 와, 이게 뭐야. 꽃이랑 선물이라, 난 여기에 갔다가 다른 곳이라도 가는 줄 알았지 뭐야! 내 선물이라고��� 진짜 생각 안했는데. 신경써 줘서 고마워! 형이 주는 선물인걸, 그게 뭔들 안 기쁠까! (즐겁게 웃으며.) 아, 누군지 알 것 같네. 지난번에 만났던 클레어가 아닐까 하는데...
@K3NN3TH_H4RT 하하핫, 아무리 그래도 내가 분별없이 바로 내일로 경기를 잡겠어! (웃으면서 구해둔 한 장의 티켓을 보았다. 자유 입석, 이라고 적힌 부분을 보며 한장을 더 사야겠노라 다짐하고선.) 이번 주 토요일이야. 티켓은 여기에 있고. 형은 같이 보기만 하면 돼!
@K3NN3TH_H4RT 그러게, 그건 그래. 누가 찍거든, 내가 마구 달려가서 카메라를 뺏어 줄테다. (가볍게 웃었다. 아무래도 경기 다음날의 일면은 레이 플래허티의 터치다운이 아닌, 라이언 형제의 재회가 다루어 질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었다.) 먹고싶은거야 무지 많지! 어, 와! 막상 생각하려니 생각이 안 나는데.
@Kenneth_for_R 그래도 꽤 먼 거리잖아. (몇 시간, 어쩌면 몇 십 시간을 달려 도착했을 형의 마음에 감사했다. 약간의 미안함과 더불어서.) 잘 나왔는데, 뭘! 하는 일마다 엄청나게 화제라서, 나도 알 수밖에 없더라! 내 형이 이렇게 대단하다고 자랑해도, 여기선 몰라주더라고. (픽, 웃음을 흘리곤.) 물론이야, 형!
@K3NN3TH_H4RT 공식적인 석상이니까, 얼굴은 가려야하나? 혹시나 기자가 우릴 찍는다거나... 그게 형의 발목을 잡을까 봐 걱정되기도 해. (잠시 고민하다 ... ) 알고 있어! 무조건 비밀이지. 나답지 않게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 좋아, 이번엔 레이 플래허티도 나온다고 했으니 ... 기대되는걸?
@K3NN3TH_H4RT (오랜만의 대화가 즐거워서일까, 미소가 가시질 않았다. 언제까지고 이 유대가 계속될거라는 믿음이 생겨서일까.) 나도 그래. 이번에 여기까지 온 건, 내 독단이거든. 그래서 아마 돌아가면 꽤 혼나지 싶은데 ~ ... 대신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뉴욕 자이언츠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경기가 곧이잖아?
@K3NN3TH_H4RT 내가 형을 미워할 리가 없잖아. 마냥 어릴 땐, 솔직히 좀 미웠지만! 뭐라고 해야하나, 그 때는 형이 날 버린 줄 알았거든. 밤에 몰�� 울기도 했는데 ... 어, 이건 재뉴어리한텐 비밀이야! (장난스래 웃고는, 제 형을 바라보았다.) 이젠 알아. 그리고 이해하거든! 형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