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건한테 무슨 일이 있었길래 눈이 그렇게 슬픈 건데…
항상 애들한테 죽음 앞에서 덤덤해지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서이건도 소방관으로서 요구조자나 동료의 죽음에 평생 익숙해지지 못할 것이라는 게
수없이 경험해서 깎이고 무뎌진 마음이라 한들 그저 참아내는 거지 정말로 괜찮을 리가 없잖아
그니까 서이건도 그런 자세로 임했다는 거잖아… 서이건도 한 명 한 명의 죽음에 전부를 걸고 호수처럼 모두를 살리고 싶다고 생각해 봤을 거라는,
결국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점차 후배들에게 이런 조언까지 해줄 수 있는 수준까지 성숙해졌다는 게…
내새끼가소방관에너무진심이라죽고싶어짐
위도윤 막내를 너무 아랑함에도 불구하고 FM성격 툭 튀어나오는 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그리고 유연하게 윤현성 감싸서 헤아려주는 서이건까지
FM 성격인 위도윤이 AM 서이건을 굳이! 직접! 콕! 골라 부팀장으로 삼아서 부족한 점을 채워간다는게 너무 좋아… 너네 서로에게 없어선 안되는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