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너를미워했던여름
🌊이로아 - [너를 미워했던 여름]
솔직히 반성합니다. 청소년 문학이라고 쉽게 봤는데
짜임새 있고, 전혀 지루하거나 유치하지 않아서 이틀만에 후루룩 다 읽게 된 책입니다.
책 뒤편의 “나는 스무 살이 된 한겸을 보고 싶었다” 라는 문장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책의 뒤편을 덮으면 비로소 눈에 담기게 된다.
연제는 무당인 어머니 아래에서 자랐지만 영감은 없는 아이였으나, 어머니가 혼수상태에 빠진 이후로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 이 능력은 한겸이라는 아이와 관련된 능력인데 여기서 연제는 어머니의 혼수상태와 한겸에게 어떠한 연관이 있음을 깨닫는다.
“나를 정의해 주지 않는 사람은 두렵다.”
“저를 죽일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죽지 않을 운명이거든요.”
삐걱대던 두 소년이 마침내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
@tk__k_ 남자는 당황해서 손에 든 커피잔이 비어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입가를 적시는 액체의 부재를 알아챌 틈도 없이 잔을 내려놓은 남자는 노트북에 시선을 고정했다.
노트북 안에는 금히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의 트윗이 화면에 들어차 있었다.
“웹소설 집필 어케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