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과 死, 그 경계에 서있는 입장으로서는 솔직히 모르는 것들 투성이야 투성이. 네모난 하얀 그 곳에서는 수 많은 魂들이 길을 잃고 걸어다니기도 하던데···. 고작 죽었다는 이유로 너무 서럽게 울지는 말라고? 그 사람이 살고 싶었다면 妖怪로서 念願으로 새롭게 태어날테니까.
응?, 나는 生을 살아본 적 없기에 하는 말일지도 모르지. 나는 그저 非常한 자로서 너희들의 그 모습을 觀望는 자일 ��이야. 혹시··· 使者으로 가고 싶다면 언질해줘도 좋아. 한 妖怪의 使い魔일 뿐이라도 그 곳의 길 정도는 알고 있으니까. 원한다면 손수 안내해줄게, 그 경계 문에 간 뒤의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