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나와서 말인데, 마미가 당한 이 교통 사고에 대해 팬들 사이에 어떤 가설이 돌았던 적이 있음
포터블에서 묘사 되기로 당시 마미는 아빠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족끼리 놀러 나가던 중에 사고를 당했는데, 사고 직전 마미는 아빠에게 "아빠! 앞에!" 라고 외침. 이것만 보면 마치 마미의 아빠가 정면 주시를 안 해서 사고가 난 것 같지만...사고를 당한 직후 마미는 '갑자기 눈앞에 뭔가 나타났어...' 라고 회상함.
그런데 이 사고 현장을 묘사한 스틸 샷을 보면, 마미네 가족이 사고를 당한 곳은 고가 고속도로 한복판이고, 무언가가 갑자기 나타날 수가 없는 환경임.
그렇다면 마미는 대체 "무엇"을 보고 아빠에게 조심하라고 외쳤을까? 만약 그 "무엇"이 마미의 눈에만 보이고 아빠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면? 아빠는 그냥 반사적으로 딸의 비명을 듣고 핸들을 틀었을 뿐이라면?
물론 마녀는 아닐 거임, 마녀는 결계 내부가 아니면 사람들 눈에 안 보이니까 당시 마법소녀가 아니었던 마미의 눈에는 보일 리가 없음. 하지만 이 조건에 맞는 녀석이 딱 하나, 편리하게도 자기가 원하는 상대에게만 모습을 보이고, 그렇지 않은 상대에게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뿐더러, 신출귀몰하게 나타났다 사라졌다 할 수 있는 녀석이 있음...그리고 마침 이 사건에 관해서 그 녀석의 행동에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음
"큐베는 어떻게 타이밍 좋게도 마미가 교통 사고를 당한 직후 딱 나타나서 계약을 권유할 수 있었을까?"
물론 큐베는 마법소녀의 소질이 있는 애들은 계속 근처에서 감시하고는 함, 이때도 아마 근처에서 마미를 관찰하고 있었겠지 예를 들자면...도로 위 같은 곳에서.
정황증거가 의심스러울 뿐이니까 그냥 가설로 생각하고 읽어들 주시면 좋겠습니다
악마호무라 인게임 대사 보다가 회천떡밥 잇는거같아서 가져옴
[호무라>마미]
내 존재에 토모에 마미가 조금 위화감을 느낀 모양이네. 설령 세계가 바뀌었어도 그 사람은 방심할 수 없는 존재가 될지도 모르겠어.
실제로 반역 마지막에서 호무라가 찻잔 깨니까 마미가 호무라 있는 쪽 뒤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