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도 불고기버거 오키? 하고
들려오는 걔 음성에 어이가 없어
빨리 오기나 하라고 괜히 또
애교섞인 짜증 한 번 내주고 끊었는데
10분도 안돼서 도어락 누르는 소리 들려
너 왜이렇게 빨리 왔어
손에는 먹다 남은 햄버거 하나랑
햄버거 포장봉지가 들려있고
열어보니 그 형 좋아하는 사이드 한가득
@sungandton 평생 대답 못할듯… 초반에는 부딤스러운 것도 맞았지만 지금은 걔한테 미안해서가 클 것 같고 시랑한다고 해도 가볍게 생각할 것 같고 진심으로 안 받아들일 것 같아서 그러는 거일듯….. 근데 걔가 그걸 알겠냐고 ㅠㅠ 그 형이 그런 생각하는 줄 꿈에도 모르지 그냥 내사랑이 한참 커 상태되는거지
엉엉 진짜잘생긴 헤테로남이잖아
게이남 이챤녕 기피대상 1위 헤남 졍셩챤
학교에서 마주치기 싫어서 도망다니는데
가끔 마주칠때마다 붙잡고 밥사준다고
도망가지 말라고 하는 선배다
걔가 저 싫어히는 것도알고 도망다니는 것도알고
좋아하고 있는 것도 안다
나도 걔 나쁘지 않은데 걘 도망만 가
너무조아서 비명지름
이거 그거잖아요
인밴 보컬앤작곡보이가 킨 라방…
작업하다 좀 피곤하거나 집중 안되면
인별로 뛰어와서 라방켜주는 걔
막상 라방 켜도 소통 좀 하다 다시 곡작업하고
넘바쁘셔서 보러 들어오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걔 말 많아지는 순간
어떤 이름모를 형이 댓글 달았을 때
숑톤
이런 라방만 몇 번을 또 반복하다
하루는 공연중에도 못 보던 반지도
걔 약지손가락에 끼워져있고
그날 킨 라방에서도
평소보다 더 기분이 좋아보여서
무슨 좋은 일 있었나 했는데
어김없이 보이는 그 형 댓글
챤영아 수고했어 오늘~~ 빨리 와
다시보니 전에는 없던 프로필 사진도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