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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포근 스터디 2차 통판
📅7월 19일(일) 오후 9시~ (5분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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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출 3부 다 보고 제일 먼저 든 감상: ○○○○○○○○○○○○○○○○○○○○○○○○○○○○○○○○○○○○○○○○○○○○○○○○○○○○○○○○○○○○○○○○○○○○○○○○○○○○○○○○○○○○○○○○○○○○○○○○○○○○○○○○○○○○ https://t.co/DlFtnd2vAd
요원익명방에 긴급 SOS 치고 있을 최씨
찾아갈 다른 팀 대기실이 없는 다른 상황이었다면 체격 좋은 남정네 셋이 선풍기 하나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입에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선풍기 회전하는 대로 오뚝이처럼 왼쪽 오른쪽으로 이리저리 몸 기울이는 모습 볼 수 있었겠지 ㅋㅋ
도깨비불도 불이라고 보고 있자니 괜히 더운 기분이 드는데 반갑다고 주변 빙빙 도는 아기깨비불을 무시할 수도 없어서 점점 벌게지는 얼굴로 깨비불과 대화중인 포도 양옆에서 파닥파닥 부채질해주고 있을 선배 둘
평소처럼 팔운동 되는 것 같지 않아? 막이래~ㅋㅋ 농담할 기력도 없어서 남는 손으로
최솔 같이 출동 나갔는데 최씨 자전거 바퀴 펑크나서 아예 못쓰게 됨 + 연락 잘 안 터지는 곳이거나/배터리 다 돼서 일단 마을이 나올 때까지는 자전거 하나를 둘이서 읏쇼읏쇼 타고 가야하는 상황으로
어쩐지 당연하게 본인이 자전거 운전하고 / 후배는 가는 길에 쉬라고 뒤에 태울 생각이었던 최씨
조는 거 안 들키려고 서류 얼굴 앞에 들고 있다가 들고 있던 서류에 고대로 뺨 붙이고 잠깐 커어억...해버린 강민재
잠시 후 들린 노크 소리에 헉! 깨어나 연필로 열심히 해둔 메모가 번져 뺨이 부분부분 까매진 것도 모르고 후다닥 서류(쪼끔 구겨짐) 내리면서 변호사님 저 안 졸았어요! 어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