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맹의 고향, 예의의 도시 지닝' 2026 신중식 전통 혼례 퍼포먼스 대회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예악(禮樂)이 울려 퍼지고 붉은 혼례 행렬이 등장하자 각 지역 참가팀들은 공맹 문화의 예(禮) 정신과 지역 무형문화유산, 그리고 현대적인궈차오(國潮)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전통 혼례를 선보였다. 전통 예식은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되었고 한 번의 절과 한 번의 예 속에는 동양 특유의 낭만이 깃들었다.
무대에는 품격 있는 혼례 의식뿐 아니라 자녀를 떠나보내는 부모의 애틋한 마음 평생을 함께할 신랑·신부의 사랑도 담겨 공맹의 고장 지닝만의 우아하고 품격 있는 유교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지닝 #혼례식 #결혼식 #문화 #풍습
루청(鲁城) 동남쪽, 췌리거리(阙里街) 동쪽.
2500여 년 전, 공자는 이곳에서 강단을 열고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전했다. "음식은 정성을 다해 만들고, 회는 섬세한 칼질로 완성해야 한다."라는 중국의 예악(礼乐) 문화와 음식 철학에 독특한 정신적 바탕을 남겼다.
그리고 2500여 년이 지난 오늘, 공자 가문의 전통 요리인 공부채(孔府菜)의 주방 한편에서 고향 취푸(曲阜) 출신 장인 콩판청(孔凡成)은 손에 쥔 국자와 주걱으로 2000년 넘게 이어져 온 ‘미식 속 유교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공부채 무형문화유산 대표 전승자인 그는 20년간 한결같이 전통을 지켜오며, 오래된 성부(圣府)의 연회 문화를 현대 속에서 새로운 생명력으로 꽃피우고 있다. #지닝 #요리 #공자 #안녕전통을잇는사람 #음식
무형문화유산의 현대적 계승과 지속 가능한 산업화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는 왕하오. 앞으로도 산둥성 16개 도시의 특산품과 무형문화유산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국적인 유통 브랜드와 협력해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안녕전통을잇는사람#문화#무형문화유산#발전#산둥 #수제품
영화 특수효과 업계에서 활동하던 왕하오(王浩)는 화려한 무대를 떠나 산둥성 린이(臨沂) 이멍(沂蒙) 지역에 뿌리를 내렸다. 그는 전통기술을 지키고 향토문화를 계승한다는 신념 아래 수년간 500명이 넘는 국가급·지방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전승자를 직접 찾아다니며 무료 디자인 지원, 판매망 구축, 농촌 공방 조성 등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현대적 계승과 지속 가능한 산업화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며, 한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멍의 전통 수공예를 일상 속 문화상품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안녕전통을잇는사람 #문화 #무형문화유산 #발전 #산둥 #수제품
지난 28일, 중국 타이안시와 한국 태안군은 자매 도시를 대표하여 전통 탁본과 부채 만들기를 통한 우호 교류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타이안시와 태안군의 문화계 인사들이 산과 바다를 넘어 온라인으로 한자리에 모여 전통 공예를 매개로 우정을 표현하고 문화유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한중 자매 도시 간 공예 교류의 아름다운 한 장을 이어갔다. @DynamicJiangxi #WorldHeritageSites #산둥 #타이안 #문화 #전통 #무형문화유산 #우호교류
지닝시 '시장배' 및 제1회 학생 축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내 84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109개 팀, 2,352명의 어린 선수들이 참가하여 14개 연령대(남자, 여자, U10-U15, U19)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과 스포츠 정신을 선보이며 축구장을 성장의 활기찬 배움터로 탈바꿈시켰다. #교육 #학생 #행사 #산둥
7월 28일, 2026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명단이 발표되었다. 올해 산둥성에서는 산둥에너지그룹, 산둥웨이차오벤처그룹, 하이얼스마트홈, 산둥고속도로그룹, 산둥황금그룹 등 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도시별로는 지난에서 3개 기업, 빈저우와 칭다오에서 각각 1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5개 기업은 에너지, 제조업, 가전제품, 운송, 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제 #산둥 #대기업 #발전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적극 실천하고 중앙 주변 업무 회의 정신을 이행하기 위해, 7월 27일 산둥방송국은 한국 서울에서 ‘한중 청년 우호 교류 살롱’을 개최했다. 중한 양국 청년 대표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호교류#한국#중국#산둥방송국#jtbc #청년
7월 27일, 아이신줴뤄 쯔위 가문의 3대가 귀중한 만주 문서 495점과 유명 화가들의 만주어 및 중국어 서예 작품 2점을 창바이산 민속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3대에 걸친 문화 계승은 소장품에 담긴 문화재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 이 유물들은 박물관 소장품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만주 전통문화의 연구, 부흥 및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문화 #역사 #박물관 #중국 #창바이산
자오둥(胶东) 사람들에게 화보보(花饽饽)는 단순한 밀가루 음식이 아니다.
혼례를 축복하는 용봉(龍鳳) 모양의 화보보,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복숭아 화보보, 새집 상량식에 올리는 길상 화보보까지. 하얀 반죽 한 덩이에는 지역의 민속문화가 스며들고, 사람들의 소망이 담기며, 삶의 온기가 피어난다.
30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이 전통 기술은 이제 한 젊은 장인의 손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있다.
22세의 린옌주(林言竹)는 현재 산둥성에서 가장 젊은 자오둥 화보보 대표 전승자다. 어린 시절부터 반죽과 함께 자랐던 그는 한때 전통을 낡고 촌스럽다고 여겼지만, 결국 무형문화유산과 '서로를 선택하는 인연'을 맺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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