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왜 별거아닌걸로 저래< 남자들은 여자들이 사회적 여성성을 벗는 게 근본적으로 남성권력에 도전하는 '별거'라고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 '고작' 헤어스타일 하나인데도.
헤어스타일이 진짜 '별거아닌 거'가 되게 하려면 그 '별거아닌 거'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
"안산 다시 코르셋 쪼이면 용서해줄 생각 있음"
이게 핵심이다. 페미인지 아닌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코르셋을 조이는지 아닌지가 더 중차대한 문제인 거다 얘네한테는. 왜냐면 그게 기존 권력관계를 유지하느냐 아니냐, 지들의 권력을 위협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와 맞닿아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