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는 공항에 일찍 가서 📍사누키 멘교타카마츠쿠코텐 에 갔는데 먹을만은 한데 맛집 수준은 아니고 그냥 그래.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지만 공항 오기 전에 먹는게 좋아. 고기는 질겼고 튀김도 별로였어. 면빨도 그냥 그랬어. 가게 되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다른데 가라고 적는 거야.
3일차 숙소 돌아가는 길에 패밀리마트에서 구입한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저에일’인데 강추한다. 탄산이라 터질까봐 한국에 사오지 못했는데 꼳 마셔봐. 진저에일 중에 최고야. 특히 이번에 나온 신상이었고, 일본 패밀리마트 한정 판매 상품이야. 마지막날 공항까지 가져가서 마셨다. (내돈내산임)
꿀팁은 투어 신청을 못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왼쪽 길따라 후문으로 가면 닛카 박물관과 위스키 판매소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면 박물관도 볼 수 있고, 위스키도 살 수 있다. 가이드 투어 받으면 좋지만 그러지 못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한정판 위스키도 사올 수 있고 지인 선물하기도 좋다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오타루를 방문하는 길에 함께 들려보기 좋은 장소이다.
전화 예약 혹은 홈페이지에서 증류소 견학신청하면 가이드 투어 입장 가능하다. 하지만 예약을 못했어도 당일에 들어갈 수 있는 ‘꿀팁’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위스키도 있다.
📍하코다테. 고료카쿠타워.
필수 관광지로 들려봐야 하는 장소인데 무엇보다 1층에 홋카이도 메론을 사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 향만 넣은게 아니라 진짜 리얼 원물을 넣어서 진짜 달고 맛있다. 내가 먹은 건 메론 소다와 소프트를 결합한 메뉴였는데 강추. 진심 존.맛.탱.
회전초밥집이지만 예전 철없는 일본 아이들의 장난 때문에 회전을 돌리진 않는다. 타블렛으로 주문하면 되고 한국어도 지원되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해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하코다테에 4개의 점포가 있으니 아무데나 예약 없이 가봐도 좋다. 물론 잠깐의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하코다테. 칸타로 회전초밥 고료카쿠공원점.
하코다테 대표 회전초밥 체인점이다. 적당한 가격으로 신선한 활어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곳.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느 제철 어종도 있다. 일반 스시집이라 오마카세와는 장르가 다르다. 하지만 네타의 신선도가 훌륭하고 샤리도 준수하다. 그리고 맛있다!
방문한 곳은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 가게였다. 미소라멘과 미소 츠케멘을 파는 곳이었는데 맛있었다. 불맛이 나도록 구운 양파와 숙주가 삿포로 미소라멘의 특징이다. 짭짜름하고 감칠맛나는 미소 육수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 면빨은 꼬불꼬불한 가네멘으로 국물이 덜 흘러내리도록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