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썼던 후기 보고 왔는데 아련해지네 국보 왓챠피디아 후기 중에 “영혼까지 팔아가며 무언가를 쫓는 삶. 그 좌절과 고통을 보며 난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라는 한줄 평 있었는데 이건 내가 쓴 후기 아닌데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음…… 나도 그게 아름답다 여겼기 때문에
국보 원작 책 다 읽고 국보 10회차 뛰고 나니까 약간 정상적인 사고? 로 해석이 안 됨 7회차 쯤부터는 키쿠오랑 슌스케랑 서로 안아주고 화해해 이러고 있었음 하지만, 그치만…… 그리고 일본 갔을 때 가부키도 직접 보고 왔는데 (4시간 ☠️) 재밌긴 진짜 재밌었고 아 돌아가고 싶어
국보 진짜 별의 별 관에서 봤지만 최고봉은 용아맥이었음 프리미어 봤던 용산 일반관은 큰 편이라 6.5 나머지 일반관은 5점 긴자 마루노우치 돌비는 사운드 극상인데 스크린 높아서 7점 남양주 돌비는 사운드 똑같이 좋은데 스크린도 괜찮아서 8점 지방 아맥은 7.5 정도? 용아맥은 말모말모 10점 😭
국보 처음 봤을 때…… 너무 생생하지 부국제에서 먼저 본 친구가 정말 200% 확신을 담아서 니 영화다!!! 라고 했고 예고편부터 이미 100% 기대한 채로 프리미어 상영 회차 예매해서 봤는데 후반 소네자키 때부터 얼굴 가리고 내리 울다가 나옴 영화야 뭐 300% 내 취향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