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처음시작했을때 가장 고통스러웠던것중에 1나가 나는 사회에서 일개부품에 불과하고 일할때는 거기에 맞게 내 모든 자아를 다 죽이고 행동 해야한다는거였던것같음 단순히 손님들한테 친절한척 해야한다는걸 넘어서 개민폐무뇌아새끼들한테도 내가 죄송합니다노해야한다는게 너무너무너무싫었고
문상훈이 뭔소리 하는지 알 것 같음.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으면 하루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굳이 꺼내지 않아. 귀찮고 비효율적이고 잘 기억 안나고.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라포형성을 하려고 아가리를 털게되는 것+대화가 즐거움 인듯. 일상 공유라는건 되게 친밀한 행위인거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