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판을 앞두고 이제 행정법원으로 출발한다. A학교로 가는 길은 참 멀다. 지난 재판 승소 이후 모두가 바로 학교로 돌아가게 될 줄 알았다. 나도 그랬다. 들뜬 마음이었다. 그런데, 정근식 교육감이 마땅히 해결했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또 재판을 받으러 간다. 학교로 돌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마지막 문이 되어줄까.
나의 생체정보(얼굴, 음성, 지문), 온라인 활동(소셜미디어, 채팅), 오프라인 활동(CCTV) 등 광범위한 개인정보를 “익명 처리 없이, 동의 없이” AI 업계에 제공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니? 이게 이렇게 조용히 넘어갈 일인가? 우선 반대 청원이라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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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평등한 사회를 향한 진보정치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기간 동안 서울 시민들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집에서 일터로, 일터에서 집으로 향하는 고단한 발걸음들이 이 서울을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노동하는 사람이 가난해지지 않는 도시, 집값과 월세 걱정에 삶이 무너지지 않는 도시, 장애인과 여성, 성소수자와 이주민, 청년과 노인 모두 밀려나지 않는 도시. 삶이 너무 힘들어서 다음날 아침 일어나는 게 싫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서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선거운동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을 뵈었습니다. 응원의 말씀, 자신의 절절한 사연, 진보정치에 대한 꾸짖음의 말씀을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 모든 분들이 거대한 빌딩과 화려한 개발의 도시가 아닌,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도시의 시민들이셨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신호등 연대라는 이름으로 공동대응에 나서주신 노동당과 녹색당 동지들, 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선거에 뛰어들어주신 전국의 후보님들, 저와 진보정치의 미래에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모든 유권자 시민들, 부족한 저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주신 수많은 당원님들, 불철주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이번 선거를 이끌어준 선거 캠프원들, 그리고 노동현장 곳곳에서 정의당을 알려주신 노동조합 동지들.
보내주신 마음과 기대에 충분히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책임은 온전히 저의 부족함에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부족했던 점들은 모두 저의 과오로 생각해주시고, 진보정치를 향한 희망의 불씨는 꺼뜨리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모든 후보들께도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쟁 관계였지만, 서울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돌려놓고 싶은 마음은 다르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당선되실 후보님께서 부디 서울을 평등한 도시로 만들어가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노동 현장에서, 시장 골목에서, 지하철역 앞에서, 거리에서 제가 만난 모든 분들의 얼굴을 기억하겠습니다.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가 진보정치의 소명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선거는 끝났습니다만,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한 진보정치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노동소득만으로 살 수 있는 사회, 공공의 책임이 강화된 사회, 차별과 배제가 아니라 연대와 평등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향한 꿈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 꿈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보정치의 여정을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2026.06.03.
권영국 드림
대부분 사람들이 사랑받는 것에 익숙해지면 당연한 것으로 알기가 쉽잖아요. 주변에 보면 사랑을 받을수록 겸손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 오만해지죠. 특히 사랑이 떠난 다음에 상대방을 지나치게 원망하는 것도 사실은 그동안의 고마움을 못 느껴서 그런 거거든요. 그만큼이라도 자기한테 사랑을 주었다는 것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이 있으면 떠날 때도 굉장히 감사하게 보낼 수가 있는 거죠.
세상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혹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은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관계가 멀어져도 좋은 감정이 남죠.
이번 광주 살인사건 가해자 이 미친놈이 가해자가 평소 같이 일하던 여자 알바생을 1년 동안 스토킹해 왔대 여고생 찌르기 이틀 전 새벽에는 그 알바생 집까지 찾아가서 목 졸라 기절시키고 성폭행까지 하고 다음 날 점심까지 감금시켰다가 피해자가 같이 출근하는 척 밖으로 나와서 겨우 도망친 거고
가해자는 도망간 알바생 잡으려고 다이소에서 칼 사 들고 이틀간 찾아다녔고
집 근처까지 갔다가 경찰차 있는 거 보고 피해서 돌아다녔다가 그러다 밤에 버스 끊겨서 집 걸어가던 일면식도 없는 학생 발견하고 찌른 거고 도와주려던 학생까지 찌른 거임...
“모든 청춘에 부쳐 호소합니다.”(광주경신여고 교지편집부 ‘매향’ 성명문)
“청춘의 오늘을 지켜주십시오.”(전남여고 학생회 성명문)
광주 지역 고등학생들이 어린이날 새벽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다 낯선 사람의 흉기에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을 추모하고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동급생의 허망한 죽음에 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학생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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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서울시장 후보
어버이날 돌봄 공약 발표📢
지금의 서울의 돌봄은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기대고 있습니다.
간병비는 시민을 파산으로 내몰고,
육아 부담은 여전히 개인에게 떠넘겨지고 있습니다.
돌봄은 더 이상 가족만의 책임이어선 안 됩니다.
서울시가 함께 책임지겠습니다.
<권영국의 4대 약속>
1️⃣ 돌봄의 사회화
2️⃣ 아동 돌봄 확대
3️⃣ 어르신 돌봄 강화
4️⃣ 노후 소득 보장
🔗권영국 후보 ’어버이날 돌봄 공약’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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