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론 지우스 집무실에 자주 상주하는데(하는일: 방해하기 헛소리하기 소리지르기 괴롭히기 서류찢기 낮잠자기) 지우스 커피마실때 와론은 커피 싫다고 차 달라고 함
그래서 원두만 가득하던 찬장 한 켠에 날마다 다른 맛을 요구하는 그녀의 까탈스러움; 덕에 찻잎 종류 수북하게 쌓이는데
근데 뭔가 와론의 자기애적인 면모는 구라가아닐까... 싶음
솔직히 평상시에 이 몸 어쩌구 그러는 건 그냥 목주 성격 따라하기/장난 이정도로 보이고 전투 중에 그러는 건 그게 진짜로 자기 자신을 높인다기보다는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것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 그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