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보면서 토니는 피터를 지키고 싶어했구나 라는 걸 느낌
아무래도 이런 big potato stuff에 끌어들인 것도, 수트를 쥐여준 것도, 애를 어벤져로 만든 것도 본인이니까<라는 논리적 이유도 있지만
나는 시빌워에서 쓰러진 피터에게 달려가 깨워도 안 일어났던 순간
상대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경계하고 겁먹었던 그 피터의 반응이 뭔가... 뭔가를... 토니 안의 뭔가를 확 깨워버렸다고 생각함 그때 깨달았겠지 아 얘가 잘못되면 안 되겠다
"네가 잘못되면 그건 내 잘못이 될 테니까"는 스타크 식의 자기중심적 발화로 풀어낸 "난 널 지키고 싶다"는 속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