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병원가자”
-수업 듣고 가도 돼 괜찮아~..
“뭐가 괜찮아 빨리”
/ 학생 무슨 일 있어요? 왜 서있어
언제 들어오신지 모르는 교수님이 졍우 보고 뭐하냐해
그걸 보고 여주는 졍우 팔 잡고 앉으라고 하는데
그 작은 스킨십이 졍우 심장을 또 뛰게 해
-이따가 꼭 갈게 약속할게
“..알았어”
훅 들어오는 졍우 손이 여주의 이마에 올라와
“너 열 있잖아..”
-아, 아냐 조금 있나봐
“너 어제 많이 울었어?”
-아니래도~..ㅎㅎ
멎쩍게 웃으면서 졍우 손 쓱 내리니
“맨날 울고 난 다음날에 열 올라오고 그러잖아”
“걔는 너 그렇게 울리고 뭐한다고 연락도 없어”
“진짜..ㅋㅋㅋ 아...”
카공 다 하고 여주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집 가서 샤워 싹 한 다음에 여주한테 연락하려는데
여주 카톡 엄청 와있을듯 눌러보면
-미쳤어....
-왤케귀여움????!!!!?!!!!
-아니다큰성인이이렇게귀여울수잇군...
-와진짜너무귀여워어어앙 ㅠㅜㅜ
-배경해야겟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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