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도 끝나고 프로젝트도 얼추 정리되어 장기 휴가를 앞두고 있던 여름밤. 식빵언니 유튜브에서 남들 다 쉴 때 수술해야 했던 게 내심 억울하기까지 했다던 인터뷰를 보다가 불현듯 배구 스포츠센터 등록을 했으면 말이 되겠는데 말도 안되게 갑자기 미루고 미루던 치질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일본에서 "부모에게 배운것 중 가장 좋았던것은?" 이라는 트윗에 달린 많은 가르침 중 가장 크게 호응을 얻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으면 곧바로 집으로 귀가해라" 였다는 트윗.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면 어디서 울지말고 부모에게 말해라 같은게 아니라 "학교 수업이고 뭐고 일단 생까고 바로 집으로 와라"라고 가르친 덕분에 약간의 괴롭힘이 있어도 바로 집에가서 놀 수 있어서 생각만큼 괴롭지 않았고, 딱히 부모에게 말하지 않아도 평일에 애가 집에 와 있으면 그것 자체가 애가 학교에서 뭔가 있었다 라고 눈치챈 부모가 바로 학교에 전화를 넣어줬다 라는 것.
올림픽도 끝나고 프로젝트도 얼추 정리되어 장기 휴가를 앞두고 있던 여름밤. 식빵언니 유튜브에서 남들 다 쉴 때 수술해야 했던 게 내심 억울하기까지 했다던 인터뷰를 보다가 불현듯 배구 스포츠센터 등록을 했으면 말이 되겠는데 말도 안되게 갑자기 미루고 미루던 치질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21일, 23일, 24일, 25일차에는 계속 운전을 했고 (총 20시간 정도) 23일차에는 백신 접종, 그리고 21일, 25일, 28일차에는 음주. 약간 무리한 일주일을 보냈는데 붓기는 점점 사그러들었지만 29일차에 결국 배탈이 나며 전체적으로 부어있는 느낌. 배변 통증은 없지만 제발 자제하고 주의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