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싱 온 더 케이크》
ⓒ 플로나&선수&연서/Lezhin ent.
📅 8월 13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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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이 찾아왔다.>
밑바닥 인생을 살아오며 비슷한 부류만을 상대해 오던 유리 키셀료프의 삶에 어느 날 낯선 일이 생겼다.
혐오스러운 자신과는 거리가 먼, 북미의 유명 스포츠 선수인 체리엇 굿나잇을 경호하는 의뢰를 맡게 된 것이다.
“미남 씨는 가까이서 보니까 더 예쁘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같은 알파인데도 추파를 던지는 체리엇을 보며 유리는 그와 자신이 무척 맞지 않다고 여기고, 이런 사람과 절대로 가까워질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예상대로, 의뢰를 맡기 무섭게 체리엇과 그의 사이는 금세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범죄자를 극도로 싫어하는 체리엇은 유리의 정체를 알자마자 그를 밀어내며 날 선 말을 서슴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던 앞선 모습과 달리 강한 적대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단순한 치정극이라고 생각했던 일은 체리엇의 목숨을 ���협하는 일로 변모하고, 유리는 하는 수 없이 그가 새로운 경호원을 찾기 전까지 잠시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
“나쁜 놈과는 닿고 싶지도 않은 것 아니었나?”
“당신을 싫어하는 것과 만지는 건 별개의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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