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진짜 내 삶이 있을 거야<<이 생각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 같음.
나도 사실 지금 대학원 생활이 너무 초라하고 힘드니까, 멋진 박사가 된 행복한 내 모습~..을 무슨 자기세뇌하듯이 강박적으로 계속 그리는데
그러다보면 지금의 나는 어느순간 가짜가 되어버림.
상상에는 끝이 없으니까 점점 현실과 상상의 괴리만 커지는 거임
소정아리(사내뷰공업)님 유튜브 보다가
루틴은 숙제가 아니라 우리가 일정이나 마음 때문에 일상이 무너졌을 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해주는 장치라는 말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어서 요즘 배경화면에 루틴 띄워놓고 사는 중인데
내 환경은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