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세상에
자신의 끼와 존재를 알리고 싶었던 그 아이를,
가진 건 자신감 밖에 없던 바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 덕에
제 청춘이 올바르게 그리고 아름답게 그려져 나가고 있습니다
잠시 현실의 삶 때문에, 어떠한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저희를 잠시 잊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든 와서 문을 두드려도
웃으면서 인사해 줄 테니까
앞으로도 힘들 때, 웃고 싶을 때, 같이 울고 싶을 때, 필요할 때 찾아오면
울고 싶을 때 웃을 수 있고
슬플 때는 같이 있어주고
화날 땐 같이 화내줄 수 있는 여러분의 청춘이 될게요
저의 그리고 저희의 가장 아름다운 400년의 시작을 같이 해준 원도어들한테 감사함과 사랑을 전하며 저는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쓴 가사처럼
400번의 봄이 되어
여러분들의 땅을
핑크빛으로 만들어드리는 운학이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