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학교 다닐 때 도서관에서 독후감 대회 열었는데 어케 문창과에서 내질 않냐고 너네가 제출만 해도 상 잔뜩 타갈 텐데 왜 안 하냐고 좀 내보라고 교수님들이 닥달하셨던 기억이 남... 귀찮은 거 싫어하는 사람만 잔뜩 모인 우리과,,, 글고 동기는 진짜로 내고 1등 상 타감 학교 행사는 참여가 다임
학교 주최 행사는 참여하고 보는 게 장땡이기도 하고, 애초에 뭐 전문적인 글을 바라고 연 행사가 아니었을 거예요. 취지에 맞는 분이 상을 탔을 거고, 심사평은 아무래도 문창과 교수들이 봐서 그랬을 거예요. 나의 가능성을 알게 된 계기가 되셨겠죠! 문창과 친구들도 사실 별 생각 없었을 듯요
옛날에 대학때 문학상 한다길래
옛날에 쓴 팬픽 이름 텍갈이해서 재미로 보내본적있음 그것도 막 완성도 있는 것도 아니었고
막 뭔가를 기대한건아니었고 그냥 나는 장려상 10만원정도 받고 당연히 진짜는 문창 쪽 계열 애들이 타가겟지 라고 생각했는데
학교가 개꼴통이라 내가 대상을 덜컥
왜냐믄 애초에 글을 써본 사람들은 그 행위가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기 때문에... 저희집에서는 저는 너무 글과 컨텐츠를 진지하게 대하느라 생산량이 너무 적다고 하셨고, 오히려 컨텐츠를 많이 소비하고 약간은 가볍게 생각하는 동생에게 드라마나 웹소설 쓰기 입문 좀 해보라고 하셨음ㅋㅋ
@PCTea_reading 보통 일반적 대화에서 천변이라고 하면 문화전당~금남로 4가~5가~양동까지 이어지는 그 길 어드메쯤으로 여겨지는 편이고 특정 장소에서 천변이라고 하면 그 동네 광주천 근처 산책로를 말한다고 여겨지는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천변이라고 두루뭉술히 말해왔어서 새로운 시각이 낯설고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