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는 그간 세븐틴과 비슷한 연차의 그룹들이 솔로 앨범 낼 동안, 솔로 앨범에 대해서 이상할정도로 엄청 보수적으로 굴었음. 솔로 활동을 원하는 멤버가 있었음에도 믹스테이프 정도 내주는 게 다였는데, 드디어 11년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 첫 타자가 나온 것임.
그런데 그걸 멤버 이름이 아니라 부캐로 낸대. 그룹에서 나오는 첫 솔로 앨범을. 여기서 이미 일반적이지가 않은데 그럼 당연히 설득을 해야 하는 거잖아 이 앨범을 1차적으로 소비할 사람들을..
디노 라이브도 그걸 납득시켜주지 못했음. 라이브 채팅창에서 "��� 피철인으로 해?"라고 누가 물었을 때 디노가 젤 먼저 뭐라고 했어, "회사가 먼저 제안 했어요."라고 했지. 그 뒤에 오는 말은 이 앨범에 임하게 된 디노의 마음가짐인거고, 사실 우리는 이유를 듣질 못한거임 왜 피철인으로 하는지, 회사는 왜 피철인을 제안 했는지에 대해..
일��� 보고 판단해라, 보면 설득된다, 이런 전략이길 내가 얼마나 바랐는지 알아? 근데 플레디스가 프로모랍시고 내놓은 것은 정말 깊은 실망과 우려만 안겨줌. 심지어 "고잉" 타이틀까지 달고 내놔서 7월부터 공개될 고잉에 대해서도 걱정하게 만듬..
이게 단순히 피철인 콘셉에 대한 호오의 문제인가? 피철인 콘셉이 좋다는 사람도 지금 의문을 제기 해야 됨. 플레디스가 피철인 캐릭터를 완전 망치고 있는데.
이제 내일부터는 버팔 프로모도 시작해야하는데(내일 시작 안하면 문제다 진짜 돌았냐) 진짜 언제까지 이 얘기를 해야 돼.
#피철인말고디노
@pledis_17
@pledis17_STAFF
@pledisnews
영상에 출연한 게스트가 저 부캐(김홍남)로는 비키니 입은 여성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이 들어간 뮤직비디오를 찍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성인 잡지를 따라 하는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또 다른 부캐(다나카)로는 일본 호스트바 종사자라는 설정 아래 어눌한 한국어를 사용해 제노포비아적 요소를 웃음 코드로 활용해 온 사람인데… 메인 타깃이 10~30대 여성과 K-팝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인 콘텐츠에 이런 사람을 섭외한 거야? 여성혐오와 제노포비아적 요소를 개그 소재로 사용하는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