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과 풍요, 그리고 안락. 짐의 베풂으로 하여 손 위의 보물들이 스스로 품게 되는 환희까지 짐은 기꺼이, 온 힘을 다해 욕념 내느니라! 크게 펼친 날개로도 다 가릴 수 없는 광휘보다도 값진 것이 있다면 가지지 않고서야 못 배기겠다. 너희의 신은 천하의 욕심쟁이지 않으냐?
그래, 반짝이는 것이라면 뭐든! 산처럼 솟고 강처럼 흐르는 황금과 치즈, 일광 받아 명멸하는 듯 보이는 낱낱의 파마산 모래 알갱이와 역광을 산물 하는 찬란한 태양빛 그리고 빛나지 않는 구석이 없는 나의 보물들을 망라하여 그 모든 것 말이다! 허나 짐이 원하는 것은 그것들의 존재뿐만이 아니야.
이곳에 모인 전원! 나는 내가 정말 좋아 세 번 복창 실시! 시범을 보여주겠다. 나는 내가 정말 좋아! 나는 내가 정말 좋아! 나는! 내가! 정말! 좋아!!! 후~웁, 파하. 이렇게! 완벽하게 수행해 내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기분도 상쾌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지. 떨떠름하다는 그 표정은 대체 뭔가?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