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고요 차한
차대표 어느 신체 하나 반파돼서 검 쥐고있기도 힘든 상태면 한고요 이 악물고 권속 등록하려고 함 능력을 쓰면 뭐라도 되겠지, 살릴 수 있겠지 하고 시스템이 안된다고 소리지르는거 먹금 하고 권속 등록 하려는데…
…갑자기 멱살이 잡혀서 당겨짐
분명 신체 하나가 고스란히 날라갔는데도 동요하는 기색 하나도 없는 차대표가, 한고요의 멱살을 당기고 있었음 고요한 분위기에 차대표의 거친 숨소리가 아니었다면 어쩌면 차대표가 연기를 하는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들만큼 평온해보였음
ㅠㅠ 근데 ㄹㅇ 권속 알뜰할뜰 챙기는 ㄱㅇ 너무 좋은데 다른사람들은 신경써본적도 없는 NPC들까지 품어주는 모습 없어지는거 아숩긴함… 힘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긴 해
사실 ㄱㅇ는 완전히 모두를 사랑하는건 아니고 자기가 nnn번 플레이하면서 정들고 애정 준 캐들 위주로 챙기기는 하는데
이건 그냥 딴얘인데 난 정말 한고요가 인간으로 오래 남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파인데 나는 한고요가 어린신으로 선택받은 이유가 다른 차원에 존재 조차도 해피엔딩을 바라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간절함 < 이게 어린신으로 올라갈 수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함
근데 어린신? 사실 이분은…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권속 말고는 안중에도 없음 npc가 죽든말든밥이되든 지금 상태로는 아마 권속만 바라볼걸 어린신이 된 조건과 부합하지 않음 그래서 난 적어도 어린신 능력을 쓰되 한고요가 스스로 결정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