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맘에 드는 행동을 루틴에 넣는다잖아요?
곽한묵 한번은 놀아줄 체력이 없어서 그냥 염주에 고요냐니 묶고 한바퀴 빙 돌려줌.
근데 고요냐니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었음...
이제 그러면 루틴 된거죠 이게. 근데 또 매일 아침에 이거 해줘야함. 매일 아침마다 곽한묵 얼굴 챱챱 때리면서 염주 끌어옴.
자기 돌려달라고 그럼 곽한묵은 잠에 취한상태로 한바퀴 빙 돌려준 후 다시 잘듯.
대표고요 차한
차대표 어느 신체 하나 반파돼서 검 쥐고있기도 힘든 상태면 한고요 이 악물고 권속 등록하려고 함 능력을 쓰면 뭐라도 되겠지, 살릴 수 있겠지 하고 시스템이 안된다고 소리지르는거 먹금 하고 권속 등록 하려는데…
…갑자기 멱살이 잡혀서 당겨짐
분명 신체 하나가 고스란히 날라갔는데도 동요하는 기색 하나도 없는 차대표가, 한고요의 멱살을 당기고 있었음 고요한 분위기에 차대표의 거친 숨소리가 아니었다면 어쩌면 차대표가 연기를 하는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들만큼 평온해보였음
ㅠㅠ 근데 ㄹㅇ 권속 알뜰할뜰 챙기는 ㄱㅇ 너무 좋은데 다른사람들은 신경써본적도 없는 NPC들까지 품어주는 모습 없어지는거 아숩긴함… 힘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긴 해
사실 ㄱㅇ는 완전히 모두를 사랑하는건 아니고 자기가 nnn번 플레이하면서 정들고 애정 준 캐들 위주로 챙기기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