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Csqkn3oP372857 한국의 1987년 관측 시작이래 가장 큰 지진은 2016년 진도 5.8 경주 지진으로 건물에 균열이 좀 가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지진으로 직접 사망자가 발생한 일은 없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지진 피해는 779년 사망자가 100명에 달했다는데 진도 6.7정도라고 추정한다고 하네요.
@_n2in7a_ 2021년 4월 각의 결정: '종군 위안부' 표현 대신 '위안부'로, '강제연행' 또는 '연행' 대신 국민징용령에 따른 '징용'으로 표기하도록 통일하는 결정을 내리고 각 교과서 출판사에 수정을 요청했습니다. 이처럼 과거에 존재했던 가해 사실과 강제성에 대한 구체적 서술이 축소되었습니다. (3/3)
@_n2in7a_ 1990년대까지는 일본 교과서의 근현대사 묘사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거의 모든 일본 교과서에서 '종군 위안부'를 명기하고, 군의 관여와 강제성을 서술했으며, '강제연행'된 노역의 가혹함을 명시하고, 식민지배를 반성적인 맥락으로 서술했습니다. 지금같은 역사갈등도 크게 없었죠.
@_n2in7a_ 2014년 교과서 검정 기준 개정 (아베 2차 내각): '근현대사 기술에서 정부의 통일된 견해가 있는 경우 이를 바탕으로 기술할 것'을 의무화하여,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넣어야만 검정을 통과하도록 강제하고, 단계적으로 일본 정부의 정치적 목적에 맞게 서술하도록 만들었습니다. (2/3)
@_n2in7a_ 1990년대 후반부터 일본의 급격한 우경화에 따라 '위안부', '난징대학살' 등을 교과서에 넣는 것을 '자학사관'으로 규정하고 막아왔습니다. 이에 2006년 아베 1차 내각에서 '교육기본법'을 60년 만에 개정하여 '우리나라와 향토를 사랑하는 태도(애국심)'을 교육 목표로 명문화 하였습니다. (1/3)
@hiruandon_0@NoriArts2024 엔화 약세면 일본이 달러를 주고 들여오는 미사일의 미국산 AESA레이더 시커, 유도제어 소프트웨어, 자세제어모터, 라이선스 로열티의 가격만 훨씬 비싸게 오르는 거야.
미국 현지 생산보다 규모의 경제가 안 나와서 2배 비싸진 일본산 미사일을 사는 건 일본정부 밖에 없고.
@NoriArts2024 일단 일본인이면서 도요타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야? 세계 최고의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보다 4.4배가 큰 게 도요타야.
그리고 미국은 기존 Patriot, SM-3를 일본에 줬을 때처럼 돈 되고 기술력이 필요한 건 전부 미국이 가져가고, 일본에는 로켓 모터랑 탄체만 줄거라는 걸 몰라? 또 당하네.
@NoriArts2024 패트리어트만 해도 일본이 레이더 시커, 센서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조금도 참여 못하게 하고, 보잉에서 보내주는 시커 부품 조금씩 받아서 최소한만 생산하게 하지. 그래서 일본산은 미국산의 두배가 넘는 8억엔인거 알아? 미국에서 시커를 30개만 주니까 1년에 30발 밖에 못 만들잖아.
@veridique_sn 이 댓글들을 봐. 일본이 독일과 얼마나 역사 인식이 다른지, 왜 동아시아에서 일본이 여전히 주변국에서 경멸받는 대상인지 이해가 될겁니다.
일본은 독일로 비유하면, AfD가 정권을 잡고 지난 70년간 일당독재하면서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는 역사교육을 하며 국민들을 세뇌시켜온 나라입니다.
@veridique_sn 이 1990~2010 시기를 대표하는 일본 문화가 혐한 비지니스죠. 모든 일본 서점의 베스트셀러는 모두 '한국 경제가 내일 무너지고 곧 망할거다.' '한국인이 자랑할 문화가 없어서 예수와 공자와 스모가 한국 거라고 주장한다.' 이런 내용을 담은 책들이 지난 3~40년간 일본에서 수십만권씩 팔려댔죠.
@veridique_sn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우경화는 2012년 아베정권에서 정점을 찍어 각종 역사교과서의 개정을 통해 그 시기의 역사를 왜곡, 축소하여 기술하고, 교육과정에서 학기 마지막에 넣어 사실상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일본인들은 대부분 근현대사에 대해서 교육받지 않고 있어요.
@veridique_sn 일본도 1990년대 이전에는 진실된 역사를 교육하고 주변국에 사과를 하고 반성하려는 노력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일본은 이미 사과했다.'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이 시기의 얘기죠. 하지만 곧 시작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함께 정부 단위의 역사 부정이 시작되었죠.
@veridique_sn 물론 항상 그랬던 건 아닙니다. 일본의 자민당은 원래 온건한 실용 정당으로 1950년부터 집권하며 일본의 부흥을 이끌었지만, 199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로 경제가 침몰하기 시작하자, 국민들의 분노를 밖으로 돌리기 위해 급속도로 우경화노선을 걸으며 AfD로 변모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