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테루라는 말은 꼭 고백 같다고 생각하고
향수보단 겨울 아침의 냄새를 사랑하고
가장 설렜던 순간으로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를 꼽고
우정보다는 사랑을 선택하고
강백호를 동경해서 농구부에 가입하고
특별한 날에는 사진 대신 그림을 선물하고
목적지도 없이 친구와 자전거로 다섯시간을 달려서 바닷가에 도착했지만 그때의 기억이 청춘이라고 생각하는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더 잘 어울리는 청순계열 남자아이가 부르는 90년대 러브장을 주제로 한 사랑 노래라니 너무너무 잘어울리자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