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쯤 뒤에 새 집으로 택배가 하나 옴. 보낸 사람 이름이 낯설어서 뭔가 했는데 열어보니 작은 상자에 손편지가 들어 있었음.
그날 그 남자였음. 어떻게 주소를 알았냐 싶었는데, 당근 거래 때 내가 알려줬던 이전 주소로 보냈는데 집주인분이 새 주소로 전달해주신 거였음.
편지엔 이렇게 적혀 있었음.
"아이가 그 침대에서 처음으로 밤새 안 깨고 잤습니다. 그날 아내가 아기 자는 모습 보고 한참 울었어요. 저희가 사정이 어려워서 아기 맞을 준비를 제대로 못 했는데, 그날 받은 침대 덕분에 첫 밤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상자 안에는 아기 발도장이 찍힌 작은 카드랑, 손으로 접은 종이학이 열 마리 정도 들어 있었음.
나는 그냥 안 쓰는 물건 하나 내준 건데, 누군가한테는 아기가 세상에서 처음 잠든 자리가 됐다는 게 기분이 묘하더라
ㅈㄱㅇ이 기대고 치대고 만지작 거린다
>그럴수있음 모든 소녀에게 그럴수있는 여자임
ㅇㅇㅂ이 기대고 치대고 만지작..? 거린다..,?
>구라 안치고 열번 중 최소 일곱번이 상대가 ㅈㄱㅇ임
나날이 깊생하게 만드는 인팁의 현신 고딩 여자아이,, 진실을 말하기 전엔 못 나가는 방에 초대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