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여자 상주 뭐가 어때서
장례지도사는 나에게 '원래 상주는 여자가 하는 게 아닙니다'를 대여섯 번이나 반복시전 했지만 그런 얘기 저한테 하실 필요 없다 하고 그냥 내가 상주 했다. 우리 엄마가 딸만 셋 낳아줬고 그중 내가 첫째라서 내가 상주 합니다
(사진은 상복 피팅때 동생이 찍어줌)
아이폰에 카메라 앱을 하나 더 만들어버린 한국인이 있음.
이름은 Sub Camera.
처음 들으면
“기본 카메라 있는데 굳이?” 싶은데
회사 다녀본 사람은 이유 들으면 바로 이해됨.
업무 때문에 사진 한 장 찍음.
택배 찍음.
영수증 찍음.
출장 가서 제품 찍음.
박람회 가서 부스 수백 장 찍음.
그러다 몇 달 뒤 사진첩 열어보면
내 강아지 사진 사이에 거래처 제품 사진 있음.
그래서 아예 생각을 바꿈.
개인 사진은 기본 카메라로 찍고
일할 때는 다른 카메라를 쓰면 안 되나?
그래서 만든 게 Sub Camera.
사진 찍기 전에 폴더부터 선택하고
그다음 촬영함.
찍은 사진은 개인 사진첩에 섞이지 않음.
더 재밌는 건 이걸 만든 사람이
그냥 회사 다니는 현 월급 노예라는 점
본인이 일하면서 빡쳐서 만든 앱인데
오히려 해외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함.
대만에서는 앱스토어 카메라 카테고리 9위 찍더니
홍콩, 마카오 등 다른 지역에서도 상위 차트 진입하기 시작함
생각해보면 되게 단순함.
우리는 지금까지
카메라 → 찍는다 → 나중에 정리한다
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앱은 순서를
정리한다 → 찍는다
로 바꿔버림.
체중 100g 때문에 국대 날아간 유도 선수 실화
대회 당일 아침에 감독이랑 코치가
너 이번에 계체 검사 제외됐으니까
컨디션 챙기게 얼른 밥 먹으라고 함
정수진 선수는 바나나랑 음료수 잔뜩 챙겨먹음
근데 계체 마감 딱 15분 남겨두고
갑자기 너 검사 대상자 맞다고 통보 때림
선수 멘탈 갈려가지고 먹은 거 억지로 다 게워내고
머리카락까지 싹 밀어버리고 울면서 뛰어다님
결과는 단 100g 초과로 바로 탈락
더 레전드는 비행기 타고 돌아오는 길에
감독 코치라는 인간들이 책임지기는커녕
너만 입 닫고 조용히 있으면 다 묻힌다
앞으로 국대 계속하고 싶으면 알아서 처신해라 시전함
그런데 선수 인스타 게시글에 싹 다 까발려서 판 뒤집어짐
박진선 식품산업협회장 “원재룟값 내렸다고 식품 가격 못 낮춰…인식 개선 필요”
https://t.co/XVeV3mdTyi
“보통 원재료 가격이 올랐다가 내려가면 제품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식품 가격에서 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