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타래 처음 쓸때는 나중에 분명히 강민이 좋아하게 될 트친이 생길테니까 그때 꼭 보여줘서 붙잡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썼던건데 요새는 결국 이 순간을 위해서 하나씩 모아왔던거구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드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과거의 강민이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게 정말 눈물나게 행복합니다!!지금 보플하는동안 너무 많은 스핀을 받아서 답장 못해드린 질문들이 많은데,, 제가 최대한 아는대로 하나씩 전부 답변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 강민이 금방 올거니까 그때까지 같이 열심히 빛나온 강민이 함께 봐주셨음 좋겟어요!!
처음 강민이를 응원해야겠다고 결심햇던때가 생각나요 엄청 이쁘고 귀엽고 유리잔처럼 당장이라도 깨질것같아보이던 어린애가 있길래 관심이 생겼었는데 처음으로 검색해서 봤던 직캠에서 그 애가 얼마나 빵긋빵긋 이쁘게 웃으면서도 몸이 아파보일 정도로 열심히 춤을 추던지..ㅋㅋㅋ 그날로 방송국 팬싸 할거없이 모든 무대 영상을 다 찾아봤던 것 같아요 정말 무대에 진심이구나를 느끼고 그 한번의 무대를 위해 어떤 노력으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는지를 알게 된 순간엔 이미 너무나 많이 믿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후로는 이런 트윗에는 다 담아지지도 않을 만큼 행복하게 응원했습니다 다들 과거의 강민이가 활동했던 시절들을 짧은 몇단어로 표현해버리곤 하지만 남들이 어떻게 보던지 커다란 공연장 높은 순위의 성적이 아니더라도 내가 이렇게 반짝거리는 팀을 또 강민이를 먼저 알아본거구나 다음엔 더 많은 사람들이 꼭 알아줄거라고 의심하지 않앗어요ㅎㅎ 아쉬운때가 있어도 슬프지 않았고 이렇게나 열심히하고 무대를 사랑하는데 못알아볼리 없다 생각햇기에 그리고 강민이도 늘 더 멋있어지겠다 약속해줬기 때문에요 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 무섭도록 빨리 흐르고 서서히 많은 것들이 불투명해진 상태로 근 2년을 보내면서 저뿐만 아니라 강민이도 어느순간 다음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질수록 차마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응원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이 들더라구요 정말 보고싶은데 보고싶어할때면 못본다는걸 실감하게돼서 모든 마음을 회피하고 싶었을 정도로🥲그래도 그럴때마다 한번씩 라이브로 버블로 찾아와준 강민이가 있었고 그 잠깐만으로도 행복해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받는 저 스스로 때문에라도 내 인생 마지막으로 좋아할 아이돌이라고 생각하며 믿고 버텨왔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전에 적었던 것처럼 보이즈플래닛 출연이 확정됐고 절박하게 미래를 향해 매달리는 강민이를 보고 난 뒤에는 무조건 강민이가 제일 행복할 수 있는 내일을 그려줘야겠다 결심할 수 밖에 없었어요 강민이를 좋아하기 시작한 처음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변하지 않은 제 일순위는 강민이의 행복이고 웃음이었으니까요ㅎㅎ 늘 무대위의 완벽한 스스로를 꿈꾸고 그렇게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모든 과정 자체가 강민이 인생의 원동력이라고 느껴왔고 내 작은 마음만으로는 턱도 없었던 것들, 수없이 많은 사랑과 함성을 끌어안을 수 있기를 바라게 됐어요 그리고 오늘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현장에서 강민이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부르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이미 강민이가 그 바람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구나 생각햇습니다 이 마음들을 강민이가 꼭 느끼고 있길 바래요 강민이가 어떤 자리에 서있던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걸 안된것이 아니라 또다른 길을 찾게 된거라는걸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까 우리 강민이가 다시 한번 멋진 내일을 그려갈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신 모든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그래왔듯이 오래오래 이 자리에 있으려해요!! 우리 서로 붙잡고 아무도 나가는일 없게 하자고😭 이 몇달 너무너무 부족한 팬이라 도와준게 많이 없어 미안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민이만을 믿고 같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컴백때 다들 상암에서 뵙는걸로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