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각이 끝났으니 우르수스가 온다...
시작부터 구축주의의 거장인 로드첸코가 떠오르는 아트들이 나오는데 당시 구축주의가 러시아 혁명 이후 새로운 시대를 자신들의 손으로 만들어내고자 했음을 우르수스벤과 이어 생각해보면 정말 적절하다 싶고 그냥 전체적인 미감이 너무너무 좋음...
우리팀팬들이 유독 충성심이 높다, 뭐 이런 글들을 참 많이 본거같은데 뭐 남들 눈엔 그닥 자랑할만한 성적은 아니어도 매번 진심이 느껴지는 감사하다 사랑한다는말 잔뜩 남겨주고 느려도 앞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선 참 기쁘고 응원할 맛 난다 싶음.. 배우는 것도 많고
2026년 3월의 cvMax
전 사실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기분을 잘 모릅니다
살면서 누구를 응원해본적도 별풍선을 쏴본적도 후원을 해본적도 없기에 댓가없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누군가가 잘되기를 바라는 응원과 지지, 이게 어떤건지 어떤 기분인지 잘 몰라요
…
2026년 9월의 cvMax
여러분도 dk의 경기를 보면서 저와 비슷한 감정을 받았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이제 어떤 팀을 응원하는 팬의 감정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반 년 동안 팬도, 선수도, 그리고 감독코치들도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성장하고 행복한 기억이 많았다는게 이 로스터가 가져다 준 가장 큰 트로피인 것만 같아🥹